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2심도 '징역 2년 6개월' 실형 유지
- 2025.07.23 17:12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방송인 유영재가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상대로 한 강제추행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이 유지되며 법정 구속 상태가 계속됐다.
유영재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당시 배우자였던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지난 1월 1심 재판부는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으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도 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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