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출소 후 마약 심각성 경고 "걸려서 살았다…아마 죽었을 것" 충격 고백
- 2025.07.24 14:07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마약 혐의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돈스파이크가 JTBC 유튜브에 출연해 마약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월 말에 출소했다"고 밝힌 돈스파이크는 처음 마약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는 주변인의 권유와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건에서 얻은 게 있다면 걸려서 살았구나 생각을 한다"며, "만약에 제가 검거가 되지 않고 그 상태로 숨어서 약물을 사용했더라면 지금 아마도 죽었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해 시청자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조사 결과 그는 텔레그램 등으로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강남 호텔, 태안 리조트 등에서 여성 접객원과 함께 마약을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