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이마트 제주점, 삼도1동 ‘다우렁 돌봄 마을학교’ 식당 후원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춘)과 이마트 제주점(점장 양영철)은 제주시 삼도1동에서 진행되는 '다우렁 돌봄 마을학교' 아동들에게 즐거운 놀이활동과 맛있는 식사지원을 위한 '어린이식당' 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놀이활동과 식사지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초록우산의 대표사업인 "어린이식당"과의 연계를 통해 아동들은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보호자에게는 양육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마트 제주점은 제주시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식당' 사업에 1백만원을 후원했으며, 사전조사를 통해 아동들이 원하는 도시락이 주2회 제공되고 있다.

이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김재춘 관장은 "마을공동체와 복지기관, 지역 내 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인 협력사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가교로서 더 많은 활동을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