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서장훈, ‘의처증 남편’에 뼈 있는 조언…“스스로 지옥 만들어 살고 있어”

  • 2025.08.03 12:01
  • 1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이혼숙려캠프’ 서장훈, ‘의처증 남편’에 뼈 있는 조언…“스스로 지옥 만들어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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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과거 외도 사건으로 극심한 의심에 시달리는 남편에게 MC 서장훈은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 살고 있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내가 임신한 친구의 남편과 2달 동안 성관계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단둘이 여행을 가고 가족 동반 여행까지 다녀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MC들을 비롯한 모두를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이에 서장훈은 인생 선배로서 "두 분은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 살고 있다"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서장훈의 진심 어린 충고에 가사조사 내내 미소를 잃지 않던 남편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그가 과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변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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