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여성암 투병 후유증 고백…“혈관이 거의 녹았다”
- 2025.08.10 22:50
- 9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투병 후 남은 후유증을 고백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5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치료로 혈관이 거의 녹아서 한쪽 혈관만 쓸 수 있는데 채혈할 때마다 진짜 긴장"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병원 속 작은 갤러리에서 주섬주섬 희망을 주워갔었지"라며 투병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솔이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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