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예술제 합창경연대회서 지역 예술인 격려
- 2025.09.07 14:36
- 1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경남도가 6일 음악창의도시 통영의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5년 경남예술제 합창경연대회 동화(同和)'에서 화합과 상생, 배려의 가치를 강조하며 지역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의 주제 '동화(同和)'는 합창이 지닌 화합과 상생, 배려의 가치를 잘 담고 있다"며, "합창은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 사회도 서로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며 나아가야 한다.
박 지사는 이어 "합창은 마음의 여유와 편안함을 주는 힘이 있다.
합창을 통해 상생과 배려, 조화로운 균형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합창이 발전할수록 우리의 사회 통합과 문화의 뿌리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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