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벽, 어머니가 101세 "101세에도 맥주 한 잔씩"…어머니의 유쾌한 근황
- 2025.09.21 08:28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그는 어린 시절 헤어진 형제들의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맥주 한 잔씩 드시고 유머 감각도 여전하시다"고 말하며 어머니의 건강한 근황을 자랑했다.
북한에서 내려올 당시 조부모님이 어린 동생을 봐주기로 하면서 헤어지게 되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
옛날에는 출생신고를 3년 뒤에 하는 일이 많았는데, 형이 두 살까지는 살지 않았나 싶은데 죽었다"며, "그래서 제가 장남이 된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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