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들의 발라드] 1라운드부터 탑백귀 대표단 기립박수! 오디션 마니아 차태현 오열 예고!

  • 2025.09.23 14:07
  • 8시간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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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1라운드부터 기립박수가 터진다.

오늘(23일) 밤 9시 첫 방송될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 사이에서 ‘대중픽 감별사’ 탑백귀 150인이 숨은 원석을 발굴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인생의 첫 발라드를 주제로 한 1라운드가 펼쳐지며 탑백귀 100인 이상의 표를 받아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그중 한 참가자가 아빠와 듣던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하게 된 이야기와 무대로 탑백귀 대표단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폭발적인 성량과 감성을 자극하는 참가자의 무대에 탑백귀 대표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낸다. 특히 각종 오디션을 섭렵한 오디션 마니아로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참가자들을 냉정하게 평가하던 차태현이 폭풍 오열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현장을 발칵 뒤집은 참가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K팝스타’를 보고 뮤지션을 꿈꾼 참가자가 ‘K팝스타’ 출신이자 탑백귀 대표인 정승환의 노래로 도전장을 내밀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심지어 원곡자인 정승환도 콘서트에서만 부른다는 난도 높은 ‘제자리’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준비한다고. 참가자의 무대가 끝난 뒤 미미는 “이미 고수가 와서 오디션을 보면 어떡해요”라고 놀란 가운데 과연 정승환은 어떤 감상평을 전할지, 제2의 정승환이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들의 선공개 영상들이 높은 조회 수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부활의 ‘Never Ending Story’ 선공개 영상은 SM C&C STUDIO 공식 계정 기준 유튜브 쇼츠 약 214만 회, 인스타그램 릴스 약 418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K팝스타’의 박성훈 CP, 정익승 PD와 2024년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미운 우리 새끼’를 이끌던 안정현 PD가 만나 주목받고 있다. 오디션 명가 SBS가 세계 속에 K-POP 기준을 제시하고 대중음악을 선도해 온 SM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최고의 매니지먼트사 SM C&C와 함께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늘(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160분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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