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캐스팅디렉터와 과거 인연에 동공 지진! 대체 무슨 일?!
- 2025.10.15 08:15
- 8시간전
- MBC
![[구해줘! 홈즈] 박나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캐스팅디렉터와 과거 인연에 동공 지진! 대체 무슨 일?!](https://i.ibb.co/7JMTJVRq/20251013110629-0-jpg.jpg)
16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는 직업군 특화 동네 3탄! 방송쟁이들의 일터, 상암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직업군 특화 동네 : 3탄'으로 2007년 이후 방송의 메카로 떠오른 ‘상암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방송 관련 기업만 약 600개가 모여있는 마포구 상암동 임장을 통해 방송관계자들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집에 사는지 들여다본다. 상암동 임장은 ‘31년 차 방송인’ 홍석천과 상암동만 12년째 출근 중인 박나래 그리고 상암동 햇병아리 임우일이 함께한다.
세 사람은 상암동 특수 매물이 있는 대형 문화 복합 건물로 향한다. 제작사 및 방송 시설들이 갖춰진 건물로 김태호 PD의 회사도 이 건물에 입주해 있다고 한다. 박나래는 “이 건물 안에 임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편집실이 있다. 상암동에만 있을 법한 매물로 장기 임대도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이어 세 사람은 또 다른 상암동 특수 매물로 상암동의 한 아파트를 소개한다. 유튜브.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총 150건 이상 촬영한 이곳은 집주인이 실제로 거주하면서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집이라고 한다. 콘텐츠 제작이 많은 상암동이라 가능한 집으로 화이트톤 거실과 세련된 주방 그리고 채광 가득한 방은 카메라를 잘 받게끔 꾸며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나래는 집이 자주 비는 맞벌이 부부가 부업으로 많이 하는 추세라고 소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코미디 빅리그’의 옛 사무실이 있었던 건물을 임장한다. 지금은 개그 연습실이 아닌 연기학원 겸 캐스팅 회사로 바뀌어 있었으며, 때마침 드라마 ‘모범택시3’의 캐스팅을 위한 연기 연습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각종 드라마, 영화의 캐스팅 디렉터로 활동 중인 연기학원의 대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캐스팅을 담당하기도 했다”고 한 후, 박나래를 향해 “저 모르시겠어요?”라고 말해 박나래를 긴장하게 만든다.
한편, 상암동 임장 중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연출을 만난 홍석천은 과거 인연을 자랑하며 “드라마 하고 싶어요”라며 관심을 보인다. 홍석천의 드라마 캐스팅 여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직업군 특화 동네 3탄! 상암동 편은 16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