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눈빛부터 미소까지 꿀 뚝뚝 '심쿵유발'

  • 2025.10.17 14:14
  • 1일전
  •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의 반전 매력이 터진다.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첫 방송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예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기용은 극 중 남자주인공 공지혁으로 분한다. 공지혁은 육아용품 회사 마더TF팀 팀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능력 남주’이다. 사랑을 믿지 않던 공지혁은 천재지변급 키스만 남기고 사라진 여자 ‘고다림’으로 인해 멘붕에 빠진다. 매력적인 남자주인공 공지혁, 이를 연기할 매력적인 배우 장기용의 조합이 로맨틱 코미디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키스는 괜히 해서!’ 측은 차가워서 더 궁금하고 끌리는 남자 주인공 장기용의 스틸을 공개해 많은 예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와 함께 “극 중 장기용은 냉미남과 온미남을 넘나들 것”이라고 밝혀, 장기용이 보여줄 팔색조 매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10월 17일 드디어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극 중 장기용의 ‘온미남 모드’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기용은 깊고도 다정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극 중 장기용이 연기한 공지혁 캐릭터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다정함과 자유분방함, 모두 여심을 흔들기에 더할 나위 없는 매력이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스틸과는 180도 다른 느낌이라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극 중 장기용이 연기한 공지혁은 일할 때는 냉철하고 차가운 ‘능력남’인데 다이너마이트처럼 펑 터지는 사랑의 감정을 깨워 준 고다림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는 귀여운 남자다. 장기용은 톡톡 튀는 연기로 공지혁의 반전 매력을 모두 담아내며 여심을 흔들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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