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의 비극적 사망 미스터리 추적
- 2025.10.18 08:00
- 10시간전
- MBC
![[다큐프라임]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의 비극적 사망 미스터리 추적](https://i.ibb.co/1fKhCJnL/20251016103853-0-jpg.jpg)
오는 10월 19일 방송되는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는 시간 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과거 유명인들의 삶을 반면교사 삼아 현대인의 건강을 되찾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의 네 번째 시간 여행 주인공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맹세, ‘사랑의 찬가’를 부른 에디트 피아프. 1940~50년대 중반, 전쟁과 고통으로 가득한 시대, 그녀의 목소리는 위로이자 희망으로 떠오르며 프랑스의 국민 아이콘이 되었다. 147cm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음색, 섬세한 감성으로 ‘작은 거인’, ‘노래하는 작은 새’라 불리며 에펠탑과 함께 프랑스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그녀. 국경과 세대를 넘어 세기의 가수가 된 에디트 피아프. 하지만 1963년, 47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들려왔고 프랑스를 비롯 전 세계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그녀의 사망 원인은 간암! 하지만 화려한 삶 이면에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고통의 실체가 숨어있었으니... 그녀를 죽음으로 이끈 감춰진 내막이 공개되자 MC 장혁은 안타까움과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를 죽음으로 이끈 충격적 실체는 무엇일까?
1915년 세계 1차 대전 시기, 거리의 가수와 곡예사 사이에서 태어난 에디트 피아프.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지고 매춘 굴을 운영하는 할머니의 손에 자라게 된다. 비위생적인 환경과 영양실조로 3살에 각막염으로 5년간 시력을 잃으며 암흑 속 투쟁을 벌여야 했는데. 성인이 된 후에도 그녀의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 평범한 사랑과 행복을 꿈꾸며 낳은 딸은 겨우 두 살 무렵, 뇌수막염으로 세상을 떠났고 ‘장밋빛 인생’을 꿈꿨던 연인 ‘이브 몽탕’은 성공 후 그녀를 배신하고 떠나고 만다. 이후 사랑을 맹세한 복싱 선수 ‘마르셀 세르당’까지 자신의 공연 당일,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며 반복된 이별과 배신, 사랑의 고통 앞에 충격을 받은 에디트 피아프. 절망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준 그녀였지만, 정작 자신의 삶은 수없이 많은 스캔들과 의문의 교통사고, 알코올과 약물 중독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었다. 프랑스 국민의 위로와 희망의 아이콘, 에디트 피아프의 충격적인 삶과 잔혹한 사랑의 기록을 “백투더퓨처”에서 추적한다.
수십 년에 걸쳐 누적된 스트레스로 47세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에디트 피아프. 하지만 그녀에게 일어난 비극은 현재를 사는 우리 삶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과로, 인간관계, 업무 스트레스와 같이 우리는 매일 스트레스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상태. 눈에 보이지 않기에 스트레스는 그저 참는 것이라 생각했던 과거와 달리 현대의학에서는 스트레스받기 전 내 몸의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법을 발견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스트레스로 전신에 장독소가 퍼지며 암까지 겪은 ‘바디 체인저’들이 출연. 2주간의 항산화력 개선 프로젝트에 도전해 관심이 집중된다. 다발성 염증 질환과 암의 공포 속에 살아온 바디 체인저들. 이들은 무너진 방어 시스템을 회복하며 바디 체인징에 성공할 수 있을까?
풍부한 감정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 세계를 울린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 사랑의 아픔과 상실 그리고 그 속에서 위로와 희망을 전한 프랑스 국민 아이콘의 히스토리는 10월 19일(일) 오전 7시 40분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 ‘세기의 목소리 에디트 피아프 : 장밋빛 인생에 가려진 눈물의 기록’ 편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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