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다원예술, 세계 최고 권위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수상 작가 배출

  • 2025.10.20 13:49
  • 4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MMCA 다원예술, 세계 최고 권위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수상 작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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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의 다원예술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며 한국 동시대 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재단이 주최하는 이 상은 세계 최고 권위의 미디어아트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예술가에게 수여된다.

프로덕션 하우스는 완성된 작품을 초청하는 일반 극장과 달리, 예술가와 함께 작업을 구상·의뢰하며 섬세하게 제작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은 동시대 예술계에 다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여러 기관과 협력하면서 예술적 공생과 생태계를 확장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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