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테크놀로지, VoIP 인터콤 서비스 ‘웨이브’ 가입자 10만 돌파

  • 2025.11.10 14:17
  • 2시간전
  • 데이터넷
세나테크놀로지, VoIP 인터콤 서비스 ‘웨이브’ 가입자 10만 돌파
SUMMARY . . .

모터사이클, 사이클링, 아웃도어 통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는 앱 기반 VoIP 인터콤 서비스인 '웨이브(WAVE)'가 출시 10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존 세나 기기 사용자의 경우, 통신 음영 지역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메시(Mesh) 인터콤으로 전환되는 '지능형 웨이브-메시 전환' 기능이 끊김 없는 통신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세나 서비스플랫폼본부장 장은석 이사는 "가입자 10만 돌파는 세나가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춘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모터사이클뿐 아니라 사이클링, 아웃도어, 산업 현장 등 모든 사용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력 사업인 모터사이클 시장의 지배력을 기반으로 사이클링, 아웃도어 스포츠, 산업 현장 등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웨이브의 성과는 이러한 수평적 확장 전략이 플랫폼 비즈니스로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 출처 : 데이터넷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