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들의 발라드] 세미파이널 TOP 6 순위 쟁탈전! ‘한국 발라드계 레전드’ 윤상을 눈물짓게 한 무대 공개!

  • 2025.11.17 09:50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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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 무대를 향한 TOP 12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

내일(18일) 방송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 9회에서는 4라운드 세미파이널에 오른 TOP 12 김윤이, 최은빈, 천범석, 정지웅, 이예지, 홍승민, 임지성, 송지우, 이지훈, 이준석, 민수현, 제레미가 파이널에 진출할 TOP 6 순위 쟁탈전에 돌입, 탄탄한 실력과 개성으로 무대를 꽉 채운다.

4라운드 세미파이널의 주제는 ‘헌정 발라드’로 참가자들이 특정 대상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선곡해 마음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150인의 탑백귀는 노래가 끝나기 전까지 합격 버튼을 누를 수 있고 득표수에 따라 단 6명만 파이널에 진출한다.

특히 추가 합격이나 패자부활전이 없어 6위에서 밀려나는 즉시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 여기에 세미파이널인 만큼 탑백귀들은 더욱 신중하고 냉정한 판단으로 합격 버튼을 눌러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속출한다.

또한 한국 발라드계의 살아있는 전설, 윤상이 탑백귀 대표로 합류해 의미를 더한다. 윤상은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많이 언급된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지난 1라운드에서는 참가자들이 선곡한 곡 중 4곡이 윤상의 곡이었던 터.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윤상이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의 발라드 무대에 어떤 감상평을 전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가 한 참가자의 무대에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해당 무대의 주인공에게 “엄청난 파워 발라더가 될 것 같다”고 극찬해 윤상이 알아본 발라드 원석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 세미파이널은 내일(18일) 밤 9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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