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 켄고·다이토 슌스케 만남… 미스터리 스릴러 〈죄와 악〉, 12월 30일 개봉 확정

  • 2025.12.24 12:12
  • 4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코라 켄고·다이토 슌스케 만남… 미스터리 스릴러 〈죄와 악〉, 12월 30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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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코라 켄고와 다이토 슌스케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죄와 악〉이 오는 12월 30일(화) 국내 개봉을 확정 했다.

과거의 사건으로 얽힌 '하루', '아키라', '사쿠' 세 인물은 각자의 선택과 시선 속에서 죄와 정의의 경계에 서게 된다.

어둠의 일을 처리하는 '하루', 정의를 쫓는 형사 '아키라', 그리고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쿠'는 같은 사건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엇갈린 선택을 이어간다.

여기에 드라마 〈닌자의 집〉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코라 켄고와 영화 〈크로우즈 제로〉로 잘 알려진 다이토 슌스케가 주연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 대결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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