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et TV ‘가요학당’, 예능과 음악의 완벽한 조화

배우로서 쌓아온 표현력과 무대 경험, 그리고 트로트 가수로서의 탄탄한 기본기가 어우러지며 '가요학당'이 추구하는 예능 음악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녹화에는 김동찬을 비롯해 가수 최상, 나휘, 송주하, 홍서현, 주리스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가요학당'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진들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야기와 음악 인생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

관계자는 "가요학당은 단순한 노래 경연이나 공연 프로그램이 아니라, 가수와 시청자가 함께 호흡하는 음악 예능"이라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가수들과 개성 있는 출연진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