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와의 이혼 4개월 만의 심경 고백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다"

  • 2025.12.28 18:43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린, 이수와의 이혼 4개월 만의 심경 고백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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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이수와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내비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겨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린과 이수의 소속사 325E&C는 지난 8월 두 사람이 원만한 합의 끝에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어느 한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결정이 아님을 강조하며, 법적 관계는 정리되지만 음악적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대중을 위로해 온 아티스트인 만큼, 그가 남긴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향후 그의 음악 세계에 어떤 정서로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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