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로 도민 일상에 즐거움 더하다

  • 2025.12.28 17:29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로 도민 일상에 즐거움 더하다
SUMMARY . . .

또한,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악단광칠 콘서트–매우 춰라!', 뮤지컬 '정글북', 안은미 컴퍼니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서울교방의 '김경란류 예맥 권번춤: 반월' 등 총 4편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는 동시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보여주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젊은 예술가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조명하는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진심''을 통해 총 4편의 공연을 개최하며, 경남 출신 또는 경남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했다.

올해 경남도립예술단(도립극단·합창공연단)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용석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올해 경남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수 있었고, 경남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도민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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