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698억 규모 역세권 신도시 개발 ‘청신호’

  • 2025.12.30 17:21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698억 규모 역세권 신도시 개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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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2031년 남부내륙철도 준공에 맞춰 역세권 신도시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총 698억원 규모의 공공사업이 연계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성장의 교두보 마련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은 지난 2025년 3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토지비축사업(232억원)에 선정돼 개발 예정지 토지 확보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합천군은 철도 개통 시점인 2031년까지 신도시 개발을 완료해 경남 서부권의 생활·교통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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