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김포시 공동으로 이주 배경 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 2026.02.10 09:10
  • 2시간전
  • KBS

KBS아나운서실(실장 한상권)과 KBS교향악단(사장 이승환)이 경기도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공동으로 ‘이주 배경 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주 배경 청소년’과 그 가족 및 김포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초청해, 내일(11일) 오후 2시 김포시 고촌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1부에서는 KBS 한국어연구부장인 김희수 아나운서의 ‘말의 부자가 되는 법’ 특강이, 2부에서는 KBS교향악단과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이 김진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KBS는 지난해 12월 10일, 공적 책무 실천의 일환으로 김포시와 ‘품격 있는 언어 문화 확산과 청소년의 언어 감수성 향상, 상호 문화도시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는 KBS아나운서실이 지난 15년간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을 진행하며 청소년 언어 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인 김포시는 국내 이주민 관련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상호 문화 이해 증진과 시민 언어 감수성 향상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KBS는 앞으로도 이주 배경 청소년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통한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수준 높은 공연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등, 공영방송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끝)

  •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