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X양세형X양세찬X안재현, 강원도 혹한기 2탄... 오지 살아보기 임장→비박 도전!

  • 2026.02.20 08:00
  • 2시간전
  • MBC
[구해줘! 홈즈]  김대호X양세형X양세찬X안재현, 강원도 혹한기 2탄... 오지 살아보기 임장→비박 도전!

19일 (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홈즈’)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강원도 혹한기 임장’ 특집으로 오지 마을에서 겨울 살아보기 임장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강원도 혹한기 임장’ 2탄으로 김대호, 양세형, 양세찬, 안재현이 함께 임장을 이어갔다. 마을 1호집인 ‘화전민 가옥’을 베이스 캠프로 삼아 살아보기 임장을 시작했다. 네 사람은 앞서 진행된 컬링 게임에서 소원권을 획득한 양세찬의 선택에 따라 두 팀으로 나뉘었다. 양세찬과 안재현은 베이스 캠프에 남아 요리를 맡았고, 김대호와 양세형은 직접 마을 임장에 나서 주변을 둘러보며 겨울 산골의 풍경과 생활상을 살폈다.

점심 식사를 준비하던 세찬·재현 팀은 산속에 자리한 집주인의 신축 목조 주택을 둘러봤다. 화전민 가옥과는 전혀 다른 현대식 공간에는 태블릿 PC와 노트북 두 대, 65인치 TV 등 최신 전자기기와 촬영 장비가 놓여 있었고, 자연 속 자급자족을 강조했던 집주인의 설명과는 대비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추밭에서 돌아오던 대호·세형 팀은 마을 한편에 자리한 작은 책방을 발견했다. 이곳은 동화 작가가 운영하는 공간으로, 개인 소장 도서와 기부받은 책 등 약 1,500여 권이 비치되어 있었다. 책방을 둘러보던 양세형은 직접 자신의 시집인 '별의 길'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대호·세형의 다음 임장지는 귀촌 8년 차 전 대기업 직원이 거주 중인 리모델링 흙집이었다. 화전민 가옥과 같은 구조지만 주방과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바꿔 또 다른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지에 사는 것이 오랜 로망이었다고 밝힌 집주인은 가족의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젊었을 때부터 오지 생활에 대한 생각을 많이 주입시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오직 내 의지로만 생활할 수 있는 곳”이라며 오지 생활의 장점을 전했다.

네 사람은 베이스 캠프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살아보기 임장을 마무리했다. 휴식을 취하던 중 비박 경력 18년 차의 오지 비박 전문가 ‘오지브로’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최저 영하 33도 비박은 물론, 최근에는 울릉도에서도 설동 비박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네 사람은 그를 따라 혹한기 비박에 나섰다.

오지브로가 비박 초급자 코스로 고른 곳은 계곡 옆 평평한 공간이었다. 그는 3천 원짜리 방수포와 등산 스틱으로 텐트를 완성했다. 이어 각자의 비박 아이템을 공개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자칭 헤비 백패커라는 오지브로는 감성 조명과 방한화 부티, 은박 담요, 발열 도시락 등을 꺼내 보이며 비박 꿀팁을 함께 전했다. 김대호는 튜브를 가져와 모두의 타박을 받았고, 양세형은 시집을, 안재현은 스노우볼 메이커를, 양세찬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꺼내 낭만을 더했다. 이들은 비박 아이템을 공유한 뒤 텐트에 나란히 누워보며 혹한기 임장을 마무리했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