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등교사 임용시험 선발인원 94명→26명 축소 예고 '술렁'
- 2026.08.10 10:37
- 2시간전
- 헤드라인제주
SUMMARY . . .
교육부가 발표한 2027학년도 공립 교원 임용시험 사전 예고 인원에서 제주 초등학교 교사 선발 예정인원은 전년도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자 교육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초등학교 교사를 이대로 줄여도 되는가"라며 "교원 선발인원 산정기준을 학생 수가 아니라 학급 수 기준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주에는 도심지역 과밀학교와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가 함께 존재하는 만큼 학생 수를 기준으로 일률적으로 교원을 감축할 경우 소규모 학교에서는 교과 겸임과 순회수업이 늘어나고, 도심 학교에서는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일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교조는 도교육청에 △최종 임용 계획 발표 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한 교원 정원 추가 확보 △교원 정원 산정 기준을 학생 수 중심에서 학급 수·교육과정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교육부에 공식 요구 △읍·면지역과 소규모 학교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학교별 최소 교원 정원 또는 기초 정원제 마련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실현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 마련 등을 요구했다
- 출처 :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