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100년의 울림, 빛의 예술로 재탄생한다

  • 2026.09.13 17:28
  • 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고향의 봄’ 100년의 울림, 빛의 예술로 재탄생한다
SUMMARY . . .

한민족이 가장 사랑하는 동요이자 한국 아동문학의 정수인 '고향의 봄' 발표 100주년을 맞아, 노래 속에 담긴 고향의 서정이 첨단 디지털 빛의 예술로 다시 피어난다.

세대를 넘어 전 국민의 가슴속에 자리 잡은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의 이미지와 고향의 따스한 풍경이 야간 용지호수를 배경으로 화려한 빛의 판타지로 구현된다.

특히 아날로그적 문학 감수성에 익숙한 기성세대와 디지털 스펙터클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한 공간에서 시각적·청각적 교감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원수문학관 김일태 관장은 "'고향의 봄'은 단순한 어린이 노래를 넘어 지난 100년간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해 온 문화적 유산"이라며 "문학과 미디어아트의 이번 만남을 통해 창원이 가진 독보적인 문화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고, '고향의 봄' 100주년의 의미를 전국의 시민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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