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놓고 정면 충돌…철산·하안 재건축 주민들 결국 거리로

  • 2026.09.14 23:15
  • 1시간전
  • 광명지역신문
공공임대 놓고 정면 충돌…철산·하안 재건축 주민들 결국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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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가 철산·하안 택지지구 재건축 사업 단지에 뒤늦게 공공임대주택 반영을 요구하면서 결국 주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철산·하안 재건축 주민들은 14일 광명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2년 전 광명시가 제시한 지구단위계획과 가이드라인을 믿고 사업을 추진했는데 이제 와 말을 바꿨다"며 공공임대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당초 광명시는 최대 330% 용적률 적용 과정에서 공공임대주택과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인센티브 항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주민들은 이를 토대로 지난 2년간 사업을 준비해왔다.

주민들은 "말을 바꾼 것은 광명시인데 왜 주민들이 대가를 치러야 하냐"며 "주민 동의 없는 공공임대 추가 요구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 출처 : 광명지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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