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시안게임] SBS 해설, 시청률 1위 이끌다! 주요 경기 석권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 2026.09.28 13:27
- 2시간전
- SBS
SBS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6일차에도 주요 종목의 명승부를 생생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정화, 이순철, 이대호 등 SBS 중계진의 경기 흐름을 꿰뚫는 날카로운 조언과 명품 어록이 경기의 재미를 더하며 주요 경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가 중계한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은 수도권 가구 4.4%, 2049 2.1%로 MBC(가구 3.2%·2049 1.4%), KBS1(가구 3.9%·2049 0.8%), TV조선(가구 0.5%·2049 0.1%)을 앞섰다. 전국에서도 2049 1.8%로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농구 여자 준결승 역시 수도권 2049 1.1%, 전국 2049 1.0%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2049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주호가 은메달을 차지한 수영 남자 200m 배영 결승 중계도 수도권 가구 2.9%, 2049 0.9%, 전국 가구 2.8%, 2049 0.9%로 중계 채널 중 1위에 올랐다.
먼저 탁구에서는 현정화 SBS 해설위원의 쓴소리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유빈에게 “겁내지 말아야 한다”라고 조언하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주문했고, 신유빈은 임종훈과 함께 중국과의 준결승까지 치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흐름을 꿰뚫는 현정화 해설위원의 날카로운 해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야구에서도 SBS 중계진의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졌다.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 이대호 해설위원은 경기 흐름을 짚으며 “타순 연결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마음만 급하다”라고 지적했다.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선수들의 플레이에서 아쉬운 부분을 짚어내는 현실감 있는 해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장 뜨거웠던 승부 중 하나는 여자 농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맞대결이었다. 2m 26cm 장쯔위를 앞세운 중국을 상대로 대한민국은 3쿼터까지 61-65로 뒤졌지만, 4쿼터 들어 강이슬의 3점슛을 시작으로 이해란의 외곽포와 이소희의 활약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특히 강이슬의 3점슛으로 75-74 역전에 성공하자 이재형 캐스터는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 강이슬입니다”라고 외치며 역전의 순간을 뜨겁게 전했다. 결국 대한민국은 중국을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조현일 해설위원은 “여랑이가 만리장성을 무너뜨렸습니다”라며 감격을 전했고, 이재형 캐스터 역시 “민족의 명절 한가위 추석에 모두가 기쁘게 여자 농구 중국을 누르고 결승 진출합니다”라고 외쳤다. 조현일 해설위원은 “이번 아시안게임 통틀어서 가장 커다란 이변”이라고 평가했다. 대한민국은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금메달을 향해 결승 무대에 오른다.
수영에서는 대회 마지막 경영 일정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남자 배영 200m에서 이주호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어 남자 축구는 베트남을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후반 들어 연이어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고, 이영준을 비롯한 공격진이 득점에 가세하며 승리를 완성했다. 중계진 역시 “선수들 모두 고르게 컨디션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사격에서는 추가은-홍수현이 혼성 10m 공기권총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결승에서 인도를 바짝 추격하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고, 최종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50m 소총 3자세에서는 정승우가 결선에 올라 최종 7위로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육상에서는 나마디 조엘진과 비웨사 다니엘이 나란히 남자 100m 결승에 올라 한국 단거리 육상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태경 해설위원은 “대한민국 육상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봤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오늘(26일) 2026 아시안게임 7일차 SBS에서는 여자 단식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농구 결승, 야구 슈퍼 라운드 중국전, 펜싱 여자 플뢰레·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등이 생중계된다.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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