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김혜자, 34년 만에 다시 아프리카로…‘가축 대신 팔려 가는’ 소녀들의 현실

  • 2026.10.16 13:19
  • 2시간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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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월) 오전 10시 30분에 방영되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에서는 이웃의 안전을 보살피는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의 활약과 34년에 걸친 배우 김혜자의 나눔 여정을 따라가 본다.

각종 재난 현장은 물론, 노후화된 시골집의 위험까지 살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이다.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은 매달 셋째 주 일요일마다 ‘효자손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집을 찾는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처럼 전문 자격을 갖춘 단원들이 낡은 전선과 전기 시설을 살펴 직접 수리해 준다. 봉사단의 활동은 논산시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다른 지역에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에 달려가 구호활동에도 힘을 보탠다. 자신들이 가진 기술로 이웃의 위험을 덜어주는 논산시 재난재해봉사단의 활약을 소개한다.

1992년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수많은 구호 현장을 직접 찾아 아이들의 아픔을 세상에 알려온 김혜자가 다시 아프리카 땅을 밟았다. 그곳에서 김혜자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원치 않는 결혼으로 내몰린 소녀들을 마주한다. 결혼이 예정된 아이들은 족쇄 같은 목걸이를 차고 온종일 집안일과 고된 노동을 감당하고 있었다. 오랜 세월 아이들의 곁을 지켜온 배우 김혜자와 함께 조혼이라는 악습 속에서 가축 대신 팔려 가는 소녀들의 비극적인 현실을 전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10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