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16기 옥순, 수백억 재력가 딸 인증 "父 80년대 100억 벌어…고등학생때 하루 용돈 30만원"

  • 2023.11.21 06:03
  • 10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물어보살'에 출격했다.

20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42회에서는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 스포츠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 성형설 열애설 허세명품설 등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서장훈은 옥순의 등장에 '무엇이든 물어보살' 역사상 가장 밝은 표정을 엿보여 이수근의 의심을 샀다. 이수근이 "옛날에 만났던 분이냐"고 묻자 서장훈은 "추석 연휴에 무심코 '나는 솔로' 16기 첫 회를 봤는데 끝까지 재미있게 잘 봤다"며 "내가 알기로 '나는 솔로' 레전드 편이다. 덕분에 이번 추석 연휴를 잘 보냈다"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35살 이나라라고 이름을 밝힌 옥순은 "2017년에 돌싱이 되었지만 연세가 많은 부모님과 친척분들께 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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