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오현실, "제보자와 오해"…제작진은 "사실 확인 위해 입장 표명 지연"

  • 2023.11.22 07:35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4' 출연자 오현실이 아버지가 다른 세 아이를 키우는 인생사를 고백한 후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오현실과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내고 해명했다.

오현실은 21일 자신의 SNS에 "논란에 관련해 제보자분과 오해가 있었고, 이번 일을 통해 만나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제가 했던 말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엄마 오현실로서의 진심은 아이 셋을 잘 기르고 싶다는 마음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 앞으로 나오는 지원금은 아이를 기르는 데에 온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큰 아이를 보육원에서 데려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데리고 있는 두 아이도 잘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현실은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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