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 4월 2일 육군 현역 입대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송강 배우의 입대 관련 안내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송강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대한다.

송강은 최근 SBS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악마 '정구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200년 동안 인간의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 달콤한 거래를 이어오는 최상위 포식자 구원이 인간 '도도희'(김유정)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