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 비상통신 훈련 실시
- 2025.07.08 11:11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SUMMARY . . .
정태근 회장은 "장마기간 집중호우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봉사회원들의 역량 강화 훈련인 비상통신기지국 설치, 이재민 구호용 쉘터 설치, 실종자 찾기 드론 운영을 통해 빠른 대응과 신속한 구호로 피해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재난대응봉사회(회장 강충훈)는 응급구조사, 간호사, 응급처치원, 드론 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봉사회로서 재난 발생시 초기 대응 활동과 재난통신망 구축을 통해 재난현장 상황실과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게 된다.
제주적십자사는 재난 발생시 이재민들을 위한 응급구호품세트와 긴급구호품세트, 비상식량세트 등 500여 가구분을 항시 비축해 긴급 재난에 대비하고 있고, 재난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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