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통해 사람을 이야기하는 힐링 국악 콘서트 ‘화담풍류’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열려

  • 2024.10.18 11:55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꽃을 통해 사람을 이야기하는 힐링 국악 콘서트 ‘화담풍류’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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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의 김혜원, 무용의 이세희 등 청년 전통예술인이 모여 오는 11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김포다도박물관에서 힐링 국악 콘서트 '화담풍류'를 개최한다.

힐링 국악 콘서트 '화담풍류'는 2023년 부천 판타지아 극장에서 첫 무대를 열고 전석 매진을 기록한 힐링 콘서트를 김포문화재단의 후원과 김포다도박물관의 협찬으로 더 발전한 모습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제8회 의정부 죽파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가야금 연주자 김혜원과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 명인부 대상을 수상한 무용가 이세희, 제40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금상 경력의 타악 연주자 박한결, 그리고 제16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자인 작곡가 황재인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은 네 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전통문화기획 흥 플러스'가 준비했다.

힐링 국악 콘서트 '화담풍류'는 음악과 함께 무용, 다도문화,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문화들을 융·복합해 새로움과 특별함이 공존하는 무대로, 바쁜 삶과 고자극 콘텐츠의 범람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꽃 한 송이를 통해 따뜻함과 여유를 선물하고자 한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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