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규모 공동 주택 일변도…특정업체 독점 우려도
인천일보,
2023.03.19 18:11

인천 마지막 개발지 북부권이 마구잡이식으로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에 술렁이고 있다.
지금 이곳에선 검단신도시 외 3곳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8곳이 구역지정 단계에 있다.
사업 실시계획과 개발계획 협의 단계에 있는 구역도 한 곳씩이다.
당초 북부권은 주거와 산업, 녹지 등이 섞여 있고 인근 수도권매립지로 관련 환경 업체와 영세 공장이 난립한 터라 도시화 속도가 더뎠다.
시는 그동안...
출처 :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