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시와편견’ 2025 봄호 선보였다

  • 2025.03.12 15:13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계간지 ‘시와편견’ 2025 봄호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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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본사를 두고 발행되는 계간지 '시와편견'(발행인 이어산·편집인 박우담·편집장 김성진)이 '제1회 강희근문학상 수상자 송희복 평론가'를 특집으로 하는 2025년 봄호를 발간했다.

송희복 평론가 특집에서는 강희근문학상 수상작인 '성적 욕동과 추악의 수사, 또는-김언희, 오방색 기운의 넋'과 함께 이승하 시인(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의 송희복 평론 '장강은 대해로 간다, 송희복의 글이 그렇듯이'가 수록되어 있다.

이승하 시인은 평론에서 "김언희의 시 '벼락키스'는 펄펄 끓어오르는 정념의 시들에 비해서는 지극히 얌전한 내용이다.

이민하 시인의 신작시 '12월3일'외 1편과 대표시 'T-maze'외 2편과 함께 이 시인의 산문 '애도의 왕국'이 수록되어 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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