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눈물의 여왕' 종영 날 올린 그림 재조명… 김수현 향한 마지막 메시지?
- 2025.03.18 17:10
- 9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유족 측의 주장이 나온 가운데, 고인이 '눈물의 여왕' 종영 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그림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김새론과 열애설 일부를 인정하면서 김새론이 그림을 공개한 날이 김수현 주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날과 같다는 점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이후 유족 측은 증거 사진을 공개하며 김새론이 중학생이던 시절부터 김수현과 연애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김새론 유족 측은 과거 고인이 음주 사고를 일으켰던 당시 소속사의 보호를 받지 못했다며 김수현 측으로부터 7억가량을 배상하라는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17일 김새론 유족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골드메달리스트 측으로부터 2차 내용증명을 받았다며 "2차 내용증명에는 향후 SNS에 이런 사진을 올리거나 소속사 중 누구와 접촉하거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손해를 보면 배상 처리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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