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63회 진해군항제 교통편의 확보 총력 - 경남데일리
- 2025.03.19 11:42
- 12시간전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시는 진해군항제 기간 주말 상춘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진입로에 교통안내소를 설치해 승용차를 인근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하고 주말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추진한다.
군항제 마지막 날인 4월 6일에는 레드라인만 운행하며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 후 돌아갈 때는 처음에 탑승하고 온 같은색 라인 셔틀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시는 군항제 기간 중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4일간 북원로터리에서 중앙시장, 경화역, 롯데마트까지 총 4.3㎞ 구간을 버스전용차로로 지정해 24시간 운영한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진해 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급적 편리한 셔틀버스 이용이나 대중교통을 많이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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