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돈명가, 취약계층 지원 씀씀이가 바른가게 명패달기 동참

  • 2025.06.04 11:42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돈명가, 취약계층 지원 씀씀이가 바른가게 명패달기 동참
SUMMARY . . .

제주돈명가(대표 고영우)는 6월 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가게'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고영우 대표는 평소 사랑의 집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 재난구호활동 및 위기가정 자립지원을 위한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는 나눔사업장으로도 참여하게 됐다.

고영우 대표는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뜻을 같이하여 꾸준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주거비·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이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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