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계의 봄] "‘사계의 봄’이 펼친 K-청춘 음악 로맨스에 세계인이 응답했다!" 팔로워 42.9만 아랍에미리트 크리에이터 디마 ‘사계의 봄’ 소개 영상 92만 뷰 돌파!

  • 2025.06.23 10:35
  • 5시간전
  • SBS
사계의 봄 주연배우들(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상황에서도 해외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사계의 봄’은 첫 방송 전부터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인도, 대만, 홍콩과 마카오, 동남아 11개국, 일본 등 전 세계 187개국에 선판매 완료를 알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도 통할 ‘사계의 봄’표 청춘 음악 로맨스의 위용을 기대케 했다. 해외 시청자들은 방영 전부터 현재까지 SNS와 리뷰 플랫폼 등에 ‘사계의 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호평을 내놓으며 끈끈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사계의 봄’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글로벌 청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는 해외 반응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했다.

‘사계의 봄’은 42.9만 팔로워를 지닌 K-드라마 소개 전문 아랍에미리트 크리에이터 디마(@deemalovesdrama)의 주목을 받았다. 디마가 ‘사계의 봄’을 소개하는 영상은 92만 뷰를 돌파했고, 디마는 영상 속에서 “나는 청춘 드라마를 좋아한다. 그들은 나를 다시 살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해준다”라며 ‘사계의 봄’이 지닌 밝은 극의 분위기에 극찬을 건넸다. 이를 본 해외 시청자들은 “나는 이 드라마 분위기를 좋아한다. 기대된다”(carinebender), “내가 봤는데 정말 대단해 시즌2가 기대된다”(its_aya13a), “이 드라마에 정말 사랑에 빠졌어”(ellizalara) 등의 댓글로 디마의 의견에 폭풍 공감을 전했다.

‘사계의 봄’은 회차가 진행될수록 극 중에 흐르는 로맨스와 우정, 갈등의 중심이 되는 입체적인 캐릭터와 이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배우들의 케미와 몰입감을 이끄는 빠른 전개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는 가장 독특한 캐릭터 선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master), “사계와 봄이 함께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그들의 케미와 로맨스를 사랑합니다”(txtina), “출연진들, 특히 우리 주연들의 연기가 정말 인상적이에요”(ysports23), “저는 이 시리즈가 진행되는 방식이 정말 좋아요. 드라마, 비밀, 친구에서 적으로,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음모, 더 깊은 의미의 배신, 나비 효과... 이번 시리즈는 정말 좋아요!”(WilaFox). “이 쇼는 또한 이 줄거리에 지루할 틈도 없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ysports23) 등 응원의 글을 남겼다.

‘사계의 봄’은 주인공이자 실제 밴드로 활약 중인 AxMxP 멤버 하유준과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직접 부른 OST와 극 중 박지후를 중심으로 한 로맨스 감성을 깨우는 OST가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은 “OST가 그냥 미쳤어, 계속 듣고 있어”(Sayuu), “배우들은 음악과 카메라 작업을 하는데,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mugen2727do), “나는 ‘SEE YOU LATER’가 너무 좋아서 시청하는 이유입니다”(Rose) 등 ‘사계의 봄’ 속 OST에 열광하며 음악에는 국경도 없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에 맞는 환상적인 영상미와 배우들 열연에 감격했다.

제작진은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계의 봄’에 대한 반응이 훈훈해서 놀랍다”라며 “남은 2회 동안 해외 팬들이 보내주신 관심에 호응할 폭발적인 이야기가 쏟아진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주)FNC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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