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07년생 유망주’ 정성빈, 오스트리아 무대 뛴다

  • 2025.07.07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07년생 유망주’ 정성빈, 오스트리아 무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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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3일 오스트리아 2부 리그 FC 리퍼링으로 임대 이적했다.

표면상 오스트리아 2부 리그 임대 계약이지만, 리퍼링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독보적인 명가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풀뿌리를 다지는 위성 구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듬해 울산 산하 U18팀인 현대고등학교에 합류한 정성빈은 U19 대표팀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고, 지난해 여름에 개최된 리퍼링 테스트에 참가했다.

한편 현대고등학교에 자퇴 원서를 제출하고 오스트리아 비행길에 오른 정성빈은 "기대가 되기도,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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