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우지현, 혼란과 광기를 넘나드는 연기로 ‘장르물의 새 얼굴’ 부상

  • 2025.07.28 09:30
  • 6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트리거’ 우지현, 혼란과 광기를 넘나드는 연기로 ‘장르물의 새 얼굴’ 부상
SUMMARY . . .

우지현은 극 중 사건의 핵심적인 발단이 되는 인물 유정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유정태는 오랜 시간 수험 생활을 이어온 만년 공시생으로 강박에 시달려 온 가운데, 점점 현실에 대한 분노와 절망을 왜곡된 정의감으로 표출해 가는 인물이다.

우지현은 유정태의 불안정한 심리와 분열된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분노와 고통, 절망을 오가는 감정선을 밀도 있게 풀어낸 것은 물론, 총구를 드는 장면에서는 손 떨림까지 디테일하게 묘사하며 캐릭터의 위태로운 상태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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