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의 비극, 결국 에너지였다
- 2025.08.09 20:58
- 3시간전
- 프레시안

SUMMARY . . .
저자 말름은 먼저 팔레스타인 문제는 화석연료와 이것을 사용하는 선진자본주의국가들의 제국주의적 활동이 원인이라 주장한다.
오스만의 지역 총독이었지만 이집트, 시리아, 팔레스타인을 거점으로 독자적 세력을 구축하고 있었던 메흐메트 알리란 인물이었다.
증기전함 네척은 그 지역의 핵심 도시 베이루트, 아크레를 초토화시켰다.
단 며칠간의 공격으로 두 도시를 폐허로 만든 영국은 알리에게 발타-리만 조약의 즉시 발효를 요구했다.
파머스턴은 이런 흐름에 호응해 유대인 이주를 통한 팔레스타인의 식민지화를 주장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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