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20년간 담당 의사 은퇴에 “덕분에 건강히 잘 살았다” 감사 인사

  • 2025.08.10 01:06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윤종신, 20년간 담당 의사 은퇴에 “덕분에 건강히 잘 살았다”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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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20년간 자신을 돌봐준 크론병 담당 의사의 퇴직을 축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크론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크론병은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난치병으로, 윤종신은 최근까지도 복통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1969년생인 윤종신은 1990년 015B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과 더불어 '패밀리가 떴다', '라디오스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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