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문화원 ‘진해를 거닐다’ 절찬리 모집 중

본 투어는 기존에 해설과 설명으로 이루어진 투어를 벗어나 전체 투어가 하나의 연극 작품처럼 느껴지도록 기획했다.

이어서 충무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벚꽃 마루에서 흑백을 주제로 하는 레트로 체험과 흑백 주먹밥을 먹으며, 행사 진행 중 진해의 옛이야기를 연극 보듯이 경험하는 등 독특한 구성이 이채롭다.

이어지는 두 번째 투어는 9월 21일 일요일에 여좌동에서 진행되는 '버뚱이와 함께하는 여좌동 문화투어'이다.

이는 앞선, 충무동 투어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투어로 마을과 진해내수면생태공원 곳곳에 숨겨진 문화 미션들을 게임처럼 수행하며 마을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행사 과정에서 획득한 보상으로 버뚱이 굿즈 구매, 지역 공방의 체험, 여좌동 주민들이 준비한 먹거리 구입, 지역 상권에서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