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함양전국휘호대회 수준 높은 작품으로 성료
- 2025.09.16 14:48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대회 결과, 일반부 대상은 ▲문인화 부문 김은미, 최우수상은 ▲한글 부문 정원요, ▲한문 부문 성명기·정선경이 선정됐으며 기로부 최우수상에는 ▲한문 부문 임광수·정하택이 선정됐다.
학생부 대상은 ▲한글 부문 설빛나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한글 부문 강주원, 한문 부문 채주하, 문인화 부문 허소윤이 각각 수상했다.
함양은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 충효와 청백리의 고장'이라 일컬어지며, 선비 정신과 서예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21년부터 휘호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정상기 함양문화원장은 "전통 서예는 우리 정신과 가치를 담아내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함양전국휘호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함양의 정신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