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딸바보’ 면모 과시…“딸 어린이집 첫 등원, 어쩔 수 없이 보냈다”

  • 2025.09.17 07:16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이병헌, ‘딸바보’ 면모 과시…“딸 어린이집 첫 등원, 어쩔 수 없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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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둘째 딸의 어린이집 첫 등원 당시를 회상하며 '딸바보' 아빠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병헌은 "문제는 화를 냈을 때 이미 다 피투성이가 된다"며 "준우(아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 죽어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병헌은 최근 '어쩔 수가 없던 일'에 대한 질문에 둘째 딸의 어린이집 등원 이야기를 꺼내며 뭉클한 감정을 전했다.

이어 "생각 같아선 다시 데려오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그 상황이 제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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