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남준, '백번의 추억'으로 완성한 현실 오빠 판타지..."냉철함과 다정함 오가는 완벽한 오빠"
- 2025.09.18 17:42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지난 13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드라마다.
극 중 한재필로 분한 허남준은 떠오르는 '그 시절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음과 동시에, 여동생 앞에서만 드러나는 세심하고 스윗한 면모로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내고 있다.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분위기로 눈도장을 찍은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김상혁 역을 맡아 이복 여동생 김은(박세현 분)을 향한 애정으로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 것.
이처럼 허남준은 '유어 아너'부터 '백번의 추억'까지 냉철함과 다정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현실에서 존재하기 힘든 '완벽한 오빠'의 이상향을 구현했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