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원예예술촌까지 확대
- 2025.09.30 17:52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남해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태)은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10월 2일~4일) 원예예술촌에서 뷰티 인플루언서 체험과 플리마켓 행사가 어우러진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재단은 맥주축제의 맥주, 원예예술촌의 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뷰티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맥주 축제장과 원예예술촌을 연결해 관광객들에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뷰티 체험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그동안 독일마을 광장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지만, 이번에는 원예예술촌 문화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번 원예예술촌 신규 콘텐츠 운영을 통해 맥주축제 콘텐츠와 공간 확장, 원예예술촌 활성화라는 두 가지 지역 현안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경험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