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외국인 함께하는 ‘다 어울림 축제’ 19일 개최
- 2025.10.09 16:41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경남지역 최대 다문화 도시인 김해시에서 내·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어울림 행사가 마련된다.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19일 오전 내동 연지공원에서 '제14회 다(多)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외국인 주민 500여명 등 내·외국인 약 8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8월 기준 김해지역 외국인 인구는 3만1625명으로 경남 지자체 중 가장 많서 시 전체 인구 56만4361명 중 5.6%를 차지해 다문화 도시 기준(5% 이상)을 넘어섰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