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발탁...단 하나뿐인 여가수 ‘실라 블랙’ 그녀는 누구인가?
- 2025.10.11 08:00
- 10시간전
- MBC
![[다큐프라임]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발탁...단 하나뿐인 여가수 ‘실라 블랙’ 그녀는 누구인가?](https://i.ibb.co/3YVmq60C/20251010101319-0-jpg.jpg)
오는 10월 12일 방송되는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는 시간 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과거 유명인들의 삶을 반면교사 삼아 현대인의 건강을 되찾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의 세 번째 시간 여행 주인공은 50년 넘게 영국 방송계를 호령한 영국의 슈퍼스타이자 국민 아이콘 실라 블랙. 그녀는 비틀즈가 발탁한 유일한 여가수로 데뷔,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며 전 세대 영국인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영국 방송계에 공로를 인정받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훈장까지 받은 ‘영국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 2015년, 72세의 나이에 돌연 생을 마감한 실라 블랙. 스페인에서 날아 온 충격적인 비보에 영국 전역은 슬픔에 빠졌다. 그녀의 사망 소식이 더욱 충격적인 건, 실라 블랙의 사망 장소가 매년 휴가를 보냈던 자신의 별장 테라스였다는 것. 게다가 홀로 쓰러진 채 ‘4시간 동안 방치’되어 쓸쓸한 마지막을 맞았다는 사실에 MC 장혁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실라 블랙. 하지만, 이 속에는 누구도 알지 못한 예고된 비극이 숨어 있었는데... 실라 블랙은 어째서 그토록 안전한 공간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일까?
1961년, 캐번 클럽의 코트 보관소 직원이었던 실라 블랙은 전설적 밴드 ‘비틀즈’의 눈에 띄어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다. 그러나 ‘영국 신데렐라’의 운명이 시작된 기적과 같은 만남은, 이후 죽음을 부른 씨앗이 되고 말았는데. 화려한 무대와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매일 제트기가 이륙하는 수준의 극심한 소음에 노출된 그녀는 귀가 들리지 않을 정도의 심각한 난청이 찾아왔고, 귀에서 시작한 염증이 전신으로 퍼져 수십 년을 고통 속에 살아야 했다. 이에 액션 배우를 하며 수차례 부상을 경험한 MC 장혁은 염증과 통증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영국의 안방 극장을 사로잡으며 영국의 국민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실라 블랙. 화려한 조명과 밝은 웃음 뒤에 숨겨온 인간 실라 블랙의 삶과 죽음의 미스터리를 “백투더퓨처”에서 최초 추적한다.
귀에서 시작한 염증이 손과 전신에 퍼지며 끔찍한 관절염의 고통에 시달렸던 실라 블랙. 과거에는 약을 먹으며 고통을 참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지만, 현대의학에서는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 염증을 줄이고 지긋지긋한 관절 통증의 악순환을 끝낼 핵심 키를 발견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관절 변형까지 올 정도의 극심한 관절염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바디 체인저’들이 출연, 3주간의 관절 건강 개선 프로젝트에 도전해 관심이 집중된다. 일상생활은 물론 자신감마저 무너진 바디 체인저들. 이들은 관절염의 공포에서 벗어나 바디 체인징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MC 장혁은 일반적인 관절 통증이 아닌 남들과 다른 부위에 관절 통증이 온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영국의 국민 MC이자 비틀즈가 선택한 단 한 명의 여가수 ‘실라 블랙’. 그녀의 비극적인 죽음에 얽힌 충격적 진실은 10월 12일(일) 오전 7시 40분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 ‘비틀즈의 소녀 실라 블랙, 고요 속으로 침몰한 영국의 국민 아이콘’ 편에서 방송된다.
-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