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공공건축가’ 적극 운영
- 2025.10.16 17:43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공공건축가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상상이 현실이 되는 혁신적 공간 창출 노력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군은 2021년 9월 10일부터 자체 공공건축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제3기(2025년 9월 10일~2027년 9월 9일) 공공건축가 11명이 우리 군의 공공건축 혁신을 이끌어갈 공공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반면, 공공건축가제도 관련 사업 및 정책 시행 후 지금까지 ▲도시재생뉴딜사업 ▲기초생활거점사업 ▲중심지활성화사업 및 리모델링사업 등 공간환경 조성사업에 공공건축가가 배정되어 참여하고 있으며, 외부 민간전문가(설계분야 등)의 시각으로 발주자, 사용자, 설계자, 시공자 등과 소통하고 공간을 해석함으로써 공공건축의 품질과 품격을 높이고, 도시환경을 개선해 도시경쟁력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역할을 하고 있다.
강도영 건축개발과장은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을 확대하여 우리 군의 공공건축에 품격을 더하고, 공간환경조성에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등 공간환경조성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여 상상이 현실이 되고, 위대한 공간을 창출하여 도시경쟁력 확보에 노력할 것이다"라며, "변화하는 고성의 공간환경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