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역사 쓴 손흥민, MLS 최종전 ‘원투펀치’ 기대감
- 2025.10.17 00:00
- 4시간전
- 경상일보

SUMMARY . . .
대표팀에서 역대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사진)이 소속팀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돌아가 마지막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탠다.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통해 100번째 A매치에 출전한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는 18일 오후 10시30분 레버쿠젠을 상대하고, '철기둥'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19일 오전 1시30분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남미의 '복병' 파라과이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A매치 2호 골을 기록한 엄지성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완지 시티로 복귀해, 18일 오후 8시30분 사우샘프턴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 18일 오전 3시45분 스트라스부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두 경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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